회고2 2024년 개인 회고 올 한해는 내가 했던 결정들에 대해 다시 되돌아 보는 일이 많았다.0. 퇴사2023년 12월말 다니던 회사에 희망퇴직을 했고 1년이 지났다.퇴사 직후, 2024년의 시작은 고민과 설렘이 함께 공존했다. “개발자로써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퇴사를 선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을까?”“올해는 내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을까?”등등..1. 생활여행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을 하며 1월에 제주도로 계획없이 여행을 떠났다.제주도 가면서 저가비행 위주로 탑승하였고 이번에 처음으로 아시아나를 타봤는데 확실히 달랐다. 앞 의자에 스크린이 있었고, 비행시간이 짧은데도 쥬스를 챙겨주었다. 제주도 비행하면서 쥬스를 처음 먹어봤다..(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등등.. 제주도가면서 쥬스를 먹은적이…?)제주도에 도착하자 먹으러 갔.. 2025. 1. 3. [JSCODE] 모의면접 스터디 회고 스터디 참여 계기okky를 둘러 보다가 재밌는 스터디 모집 글이 올라 온 것을 확인했다. ‘CS 면접 대비 스터디 모집’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 왔고 글을 읽어보는데 체계적이고 스터디가 꾸준히 이어와 기수가 존재한 것으로 보였다.모의면접 스터디 과목은 총 4개였으며 아래와 같다.컴퓨터 네트워크 7기데이터베이스 6기운영체제 5기자바 1기나는 이중에서 자바를 선택하였고 자바는 신설된 스터디 같았다. CS 공부를 평소에도 자주 해왔지만 오래된 내용도 있고 정리를 하고도 입밖으로 얘기를 많이 해본적은 없었다.그래서 내 머리속에 있는 자바의 지식도 정리하고 타인에게 말하면서 면접연습을 하기 위해 스터디를 신청했다. 학습 효율성 피라미드를 보면 서로 설명해주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아래 .. 2024. 9. 15. 이전 1 다음